2014년의 마지막 날  '송년가족잔치'가 병원 1층 로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14년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2015년을 향한 기대감으로 열린 '송년가족잔치'는 레크레이션과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나라사랑예술단 더샾 색소폰홀릭'의 색소폰연주와  '이분쉼표'의 통기타 연주로 '송년가족잔치'를 장식하였습니다. 환자분들과 보호자분들의 흥과 환호에 힘입어 공연팀들은 더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2015년에도 환자, 보호자, 직원 모두가 하나되어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용인서울요양병원의 모습을 그려가길 기대해봅니다.

201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