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의 기쁨을 함께나눈 '은파샘 교회' 를 소개합니다.

은파샘교회(화성시)와 용인서울요양병원의 만남은 2013년 10월 시작되었습니다.

2013년 가을 병원의 환우분들을 위한 예배가 시작되었고 지금까지 일요일 14시30분, 수요일 19시30분 한결같이 병원을 방문하여 환우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있습니다.

개척교회인 은파샘교회는 풍요롭지 않은 재정속에서도 매주 음료수를 준비하여 환우분들에게 나눠드리고 월 1회 이미용봉사를 진행할뿐 아니라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성탄의 기쁨을 나누고자 선물(수면양말 100개)을 준비하여 환우 한분한분과 인사를 나누며  전해드렸습니다. 

오랜 병원생활로 조금은 지칠 수 있는 몸과 마음이 '은파샘 교회'의 사랑의 나눔을 통해 즐거움이 가득한 성탄의 시간이 되었습니다.